우리의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

**칫솔을 고르는 법**

칫솔의 머리부분은 일반적으로 어금니치아를 2개 내지 3개 정도 덮을 수 있는 크기가 적당합니다.

손잡이의 형태는 일직선이거나 약간 구부러져 있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구부러져 있는 칫솔이나
  아치형의 손잡이는 오히려 불편하거나 잘못 사용시 위해 작용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칫솔모는 너무 빳빳한 칫솔을 사용하면 오랜 세월 사용시 치아에 마모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모가 좋습니다.

**구강위생용품**

두줄 칫솔

치간 칫솔

치실 , 치실 고리

super floss

tongue cleaner

＊ 구강 환경에 맞는 적절한 용품 선정이 중요!

**올바른 잇솔질 방법**

두줄 칫솔

치간 칫솔

치아사이에 치간칫솔을 천천히 넣어 전후 방향으로 움직여 닦아줍니다.

치실, 치실고리

1> 치실 잡는법

치실은 약 30~40cm정도 끊어서 좌, 우 중지에 2~3cm가 남도록 감습니다.

2> 치실사용

3> 치실고리사용

치아가 빠져서 보철을 한 경우 보철 밑부분을 치실로 잘 닦도록 하기 위하여 바늘모양으로 고안된 치실사용의 보조용품입니다

Superfloss

칫솔

Tongue cleaner(혀세척기)

**칫솔의 보관**

청결한 장소에 보관

건조가 잘 되는 곳에 보관

서로 접촉되지 않게 보관

두부가 위로 향하도록 보관

**PTC(professional tooth cleaning)**

본 병원 에서는 PTC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문 위생사가 올바른 잇솔질 방법으로 환자의 치아와 잇몸을 계속적으로 관리해 드립니다

클로르헥시딘 용액이란?

PTC시 칫솔을 클로르헥시딘 용액에 묻혀 사용

효과 - 구강 내 살균, 치면 활택 (치태형성억제), 치유촉진

단, 과다사용 시 치면 착색. - 희석하거나 매일사용X

P.T.C (양치 검사)는 왜 하나요?

수술 전 후 염증 경감

치태 형성 억제 (치면 활택)

치유 촉진

잇솔질 습관 교정 (안되는 부분 지적, 보조용품사용))

PTC 증례

>>PTC 전, 후의 모습

**장비준비**

**특징**

1. Hypersensitivity - 시린 이 처치 :치아 내로 도입된 불소이온은 지각과민 증상에 보이는 치아의
     처치에 뛰어난 효과를 보임.
   ＊치경부 마모, 보철 치료시, 치아삭제, 스켈링 후 시린치아

2. Preventive - 충치예방 효과

3. E.P.T(Electric pulp test) - 치수활성진단까지!

※모든 연령층, 특히 소아의 충치예방에 탁월한 효과.
(단,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나 정신박약 등의 경우 시행×)

**주의사항**

도포 후 물 양치를 금지해야 합니다.

심장 판막환자의 경우에는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치면 세마 시 glycerin 미 함유된 pumice 사용합니다.

도포 후 잔여 불화물을 닦아 내어주고 침을 뱉게 합니다.

도포 후 30 ~ 60분 동안 음식, 물 섭취를 금합니다.

Ceramic or porcelain의 수복물이 있는 경우 - vaseline으로 보호합니다.

**정의**

충치가 생기기 전에 어금니의 씹는 면에 있는 홈을 치과재료로 메워줘서 세균막이 쌓이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치아의 씹는 면에서 발생하는 충치의 약 65~90% 정도를 예방합니다.

**대상자 및 대상치아**

새로 난 영구치에 많이 해주는 치료지만, 어린아이의 유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직 썩지 않은 어금니)

영구치가 나는 시기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만3~25세 까지의 아동, 청소년 및 청년층

**치료법**

음식물잔사 등 어금니의 씹는 면의 주위를 깨끗이 닦은 후, 거즈로 타액과 분리시킵니다.

치아면을 건조시키고 깊고도 좁은 홈에 가는 붓을 사용하여 산부식재(acid gel)를 약15초 정도
  바릅니다. 깨끗이 세척하고, 새로운 거즈로 다시 분리하여 재건조시킵니다.

전색재를 바르고 빛을 이용하여 전색재가 완전히 단단하게 굳으면 치료는 끝납니다.

* 전색 후 맞물리는 상태는 약간 낮도록 해주는 것이 전색재의 유지와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의**

치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산성 식품보다는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나 치즈, 멸치, 생선류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치아의 건강뿐만 아니라, 아이의 신체발육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그 외에도 다시마, 미역, 콩, 녹황색 채소는 산성을 알칼리로 바꿔주는 식품이므로 많이 섭취 할수록 좋습니다.

섬유질 식품이 이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오래 씹는 것은 그야말로 치아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섬유질(우엉, 당근, 시금치)은 치아의 표면을 문질러 세균막을 제거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기능을 합니다.

녹차나 감잎차는 충치를 예방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녹차나 감잎차 등 잎차는 충치를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싫어하지만 음식을 먹고 나서 물 대신 차로 입안을 헹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목말라 할 때 연한 차를 주어 맛에 익숙하게 해줍시다.

* 주의 할 것은 아이가 싫어한다고 해서 설탕을 태워주는 일은 없도록! 또한 농도가 짙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정의**

유산균 음료와 이온음료도 주의
아이들의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많이 마시는 유산균 음료는 아이는 단맛 때문에 좋아하고, 엄마는 아이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자주 마시게 합니다. 그러나 유산균 음료에는 당분과 산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치아의 표면 구조가 약한 유치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아이가 구토나 설사를 할 때 먹이는 이온음료 역시 젖병에 넣어 오래빨게 해선 안됩니다. 

끈적한 음식은 이에 해롭습니다.
엿이나 꿀, 젤리, 찹쌀떡, 캬라멜 같은 끈적이는 식품은 이에 무척 해롭습니다. 이런 식품은 입안에 오래 남아 있고, 먹고 난 뒤에도 끈적한 성분이 잘 닦여지지 않습니다.

콜라와 사이다는 산성이라 치아를 녹아내리게 하므로 탄산음료를 마신 뒤에는 꼭 이를 닦거나 물로 헹구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것을 먹고 나서는 반드시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고 자기 전엔 절대로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이 밖의..**

이가 시린 사람은 신맛이 나는 과일이나 주스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포도와 귤을 많이 먹는 것은 금물

또 치아는 무리한 힘을 받으면 조금씩 깨지거나 금이 갑니다. 따라서 얼음이나 사탕을 힘주어 깨먹는다거나 오징어나 쥐포, 견과류 등을 오랫동안 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정의**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 스스로가 구강 보건에 힘씁니다.
하루 4번(아침 · 점심 · 저녁 식사 후 · 잠들기 전)의 올바른 칫솔질을 하며, 간식 등 음식물을 먹었을 때는 맹물로 양치합니다.

치과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치과질환의 예방을 위해 3~4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치과 정기 검진을 통해 이상이 있는 치아는 바로 치료를 하고 건강한 치아는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합니다.